LG 퓨리케어 증발가습기 올바른 사용방법, 청소 및 관리방법

“본 글은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LG 퓨리케어 증발가습기 올바른 사용방법, 청소 및 관리방법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집이 점점 건조해지는 게 느껴지시나요? 환기는 필수이지만, 창문을 잠시 열어두어도 방은 금방 건조해집니다.

피부가 당기고 목이 아플 때 습도계를 확인해 보면 습도가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환기도 중요하고, 습도 유지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모두 조절해주는 가습기는 필수다.

그렇게 생각해요.

LG 퓨리케어 가습기 봄까지 잘 사용하고 보관해두었던 LG 퓨리케어 기화식 가습기를 꺼내 청소할 차례입니다.

올바르게 사용하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남겨 두겠습니다.

LG 퓨리케어 증발가습기 어떤 물을 사용해야 하나요? 올바른 사용방법 수돗물을 권장합니다.

퓨리케어 가습기에 어떤 물을 써야할지 고민이시라면 수돗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돗물은 이미 소독되어 있으므로 세균번식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에 정수기 물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가습기를 방치해도 물탱크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수기 물을 사용하고 자주 관리하면 침전물이 덜 생기기 때문에 부지런한 분들도 정수기 물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광천수나 지하수 등의 물에는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침전물이 많이 생성되어 관리가 훨씬 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수돗물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LG 퓨리케어 증발가습기 관리방법올바른 관리방법

자동 청소 방식

1. 전원을 끈 상태에서 청소용 브러시를 설치해 주세요.2. 운전/정지 버튼과 가습량 버튼 아이콘을 함께 3초간 눌러 자동 청소 기능을 설정하세요. 자동 청소 기능이 설정되면 자동 청소 램프가 켜집니다.

3. 자동 청소가 시작되면 수분 디스크가 회전하며 20분간 청소를 진행합니다.

4. 청소 후 브러시를 제거하십시오. 제거하지 않으면 작동 버튼을 누를 때 자동 청소 표시등이 깜박입니다.

내부 수분디스크 분해 및 청소 방법(월 1회 권장)

1. 제품 윗부분 양쪽을 잡고 들어올려 가습필터와 물탱크를 분리하세요.

2. 40℃ 이하의 깨끗한 물에 구연산을 녹여 수분디스크를 30분간 담가둡니다.

(물 10L당 구연산 30g)

3. 청소솔이나 칫솔로 이물질을 닦아 남아있는 세제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주세요.4. 물탱크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하세요. 5.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물기를 털어낸 후 사용하세요. 외풍이 나오는 부위를 청소하는 방법.

가습기 내부의 손이 닿기 힘든 부품은 전문 엔지니어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상단 장식을 분리하고 나사를 풀어 부분 분해가 가능하지만, 디스플레이와 모터선을 분리하는 공정이 있어 제품 손상이나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닿을 수 있는 부분은 부드러운 천과 솔을 이용하여 최대한 깨끗하게 닦아주시면 되지만, 안쪽 깊은 부분은 분해 및 청소가 필요합니다.

처음 분해 및 청소할 때에는 서비스 기술자에게 맡기고 청소 과정을 직접 지켜본 후 직접 청소해 보세요.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상부 분해 및 청소는 서비스 기술자의 도움이 필요하며, 보증기간과 상관없이 유상으로 진행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습이 약할 때 대처법 올바른 사용방법

주변 환경에 따라 실내의 상대습도는 빠르게 상승하거나 천천히 변할 수 있습니다.

자동 가습 설정 시 실내 온도에 따라 습도가 변화하여 가습량이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강풍 속에서 10시간 이상 사용 시 물탱크에 물이 빠질 수 있습니다.

물의 양이 절반 이상 줄어들면 정상입니다.

강풍 속에서 12시간 이상 사용 후 물탱크나 물탱크 안의 물이 거의 완전히 사라진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입니다.

괜찮아요.

주의 자연증발식 가습기는 수분디스크를 충분히 적신 후 팬의 바람을 통해 수분을 증발시키면서 공간의 습도를 유지해줍니다.

따라서 분사되는 연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정상입니다.

바람은 불는데 가습이 되지 않고, 느껴진다면 증발하는 수분 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기 때문입니다.

전원을 켰으나 바람이 나오지 않을 경우 내부 팬 문제일 수 있으므로 전문 엔지니어에게 점검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연증발식 가습기와 초음파 가습기의 차이점

제 경험상 초음파 가습기는 주변을 더 습하게 느낄 뿐이었지만, LG 퓨리케어 자연증발식 가습기는 미세한 입자를 멀리까지 분산시켜 실내 전체의 습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을철 LG 퓨리케어 가습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부터 관리 방법, 가습이 약할 때 대처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실내 건조함을 해결하는 데 이러한 팁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LG전자 #LG퓨리케어 #LGPURICARE #LG가습기 #가을시즌 가습기 사용하기 #가습기 사용 꿀팁 #가습기 청소하기 #가습기 작동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