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스 스캔들 엔딩 드라마 추천 김하늘 정지훈 디즈니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화가가스 스캔들 10화 줄거리 10화 화가가스 스캔들 엔딩 마지막화 스포일러 레드스완(2024)

어제 화가스캔들 10화 보고 자려고 했는데 틀어놓고 마지막화라는 자막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12화인 줄 알았는데 뭐지 지금까지 봤던 멜로드라마 중에 가장 충격적인 스토리였어요. 온 가족이 불륜을 저지르고 살인까지 저지르고 청부살인까지 저질렀는데 스토리가 진짜~~ 김하늘 정지훈 멜로로 추천하기보단 하인의 욕망이 담긴 복수 멜로로 추천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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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윤제문. 박미란과 한상일 관련된 모든게 충격적이었어요~~ 전에 엔딩 후반에 박미란이 김용민 보러가서 울고 있는 장면을 보고 한상일을 상대하려는 박미란의 계략인 줄 알았어요… 멜로에 너무 빠져서 좀 지나친 듯. 자세한 사건 해결을 기대하고 스릴러라고 생각하면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오완수와 서도윤의 엔딩은 괜찮았지만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냥 재밌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주연 배우들보다 더 매력적이었던 캐릭터인 박미란이 간판이에요. 더 이상 연기하는 걸 못 봐서 아쉽네요. . 드디어 스캔들 엔딩, 마지막회. 10화 줄거리. 10화 시작해볼까요~~~

#화인가스 스캔들 음모

박미란(서이숙)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호텔에서 횡령과 배임 혐의로 체포되고 만다.

한상일(윤제문)은 당황하고 차가운 얼굴로 그녀를 바라본다.

제보를 받고 수색 및 압수 작전이 시작되고 금고와 서류를 탈취하면서 혼란이 벌어진다.

초조해하던 진리는 도윤서(정지훈)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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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 빠져버렸어요~~

마지막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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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잘 싸웠네요..

이진이 체포되는 사이, 그녀의 시선은 한상일에게 집중된다.

누구나 그가 매우 의심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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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의 자리에 앉은 한상일은 표정을 바꾸고, 서도윤은 그에게 자신의 범죄 사실을 말하며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한상일은 꿈쩍도 않는다.

아들의 살인 증거를 묻어버린 걸까…?? 금괴를 꺼내는 그의 표정은 차갑다.

체포된 박미란(서이숙)은 마침내 머리가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고 이 사건이 한상일의 짓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한상일이 아이를 낳은 것이 복수였다고 주장하자 박미란의 머리가 빙빙 돈다.

인간이 아닌 종의 새로운 아이를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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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일은 오완수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김용민의 살인을 증명하는 금괴를 보여준다.

박미란은 아들이 남편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들을 죽였다고 그에게 말하다니? 내 아들이라고 하니까?? 박미란이 궁지에 몰린다.

모성애로 수치심을 가리는 한상일 김용국(정겨운)은 지금까지 모아둔 비자금을 장태라(기은세)에게 다 주며 관계를 끝내려 한다.

이 대가를 치르더라도 오완수와 새로 시작하고 싶어 한다.

장태라는 김용국이 자신을 사랑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모든 것을 포기한다.

사진도 다 거짓말이라며 합의이혼을 고집하는 아내를 참을 수 없었던 김용민은 돌아서서 대정궁으로 달려가 모두를 쫓아낸다… 아들이 이상하게 행동하고 김용민이 돈을 달라고 하자 불안해하는 한상일~~~ 재단에 가려던 오완수(김하늘)는 총소리에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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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총탄이 빗나갔지만 김용국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김용국은 돈은 절대 주지 않겠다고 하고, 한상일은 아들을 달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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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예의가 없다~~아들이 아빠를 닮아간다.

도둑질도 한다.

남의 아내도 훔치고 돈도 훔친다.

좀 더 잘 가르쳐 줘. 김용국. 인정하기 싫은 김용민은 과거에 흔들리고 있다~~. 한상일이 총을 빼들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뀐다.

김용국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소란을 피우며, 그의 목덜미를 잡고, 어린 시절을 망쳤고 엄마까지 이용했다며 떠든다.

김용민이 끼어들어 그의 동생을 쏘는다.

놀라 달려온 오완수는 남편이 정면에서 총에 맞는 것을 목격한다.

김용국은 죽어가면서도 아내가 오랜만에 “여보, 찬희”라고 불러줘서 기쁘다.

서투른 사랑을 고백하고 죽는다.

오완수가 용국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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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일이 미칠 듯한 상황에서 한상일은 아들에게 CCTV를 지우라고 명령하고 잠적시키고, 총에 묻은 지문을 닦고 살인이 일어났다고 신고한다.

경찰이 들이닥치자 한상일은 침착하게 자신이 목격자라며 오완수를 살인의 범인으로 몰아세운다… 살인 소식을 듣고 급히 대정궁으로 달려간 서도윤은 오완수를 진정시키고 범인이 김용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CCTV는 삭제되었지만 서도윤은 숨어있던 김용민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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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서도윤이 한상일의 금고에 심어둔 부패 증거를 찾아내고, 서도윤은 복구된 대정궁 CCTV로 오완수의 알리바이를 증명한다.

김용민은 겁먹은 얼굴로 끌려간다.

시어머니가 살인을 지시했다는 자백으로 옥에 갇히고, 오완수가 찾아와 자신의 범죄에 대한 처벌만 받을 것을 말한다.

박미란은 끝까지 자존심을 놓지 않는다.

한상일의 범죄를 탓하지도 마.약하게 포기하지도 마.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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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의 대표이사로 앉은 한상일은 점점 오만해져서 마침내 모든 것을 이뤘다는 표정으로 회장실을 차지하지만 서도윤이 그에게 브레이크를 건다.

오현수로부터 받은 장부와 그의 사망 영상이 자신의 죄를 증명하는 출발점이 된다.

서도윤은 사임하고 오완수를 떠난다.

살인 지시라는 거짓 고소에서 벗어난 박미란은 김용민을 찾아가 금괴를 가지고 온 한상일의 사연을 들려준다.

금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입니다.

한상일을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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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의 사정을 알게 된 김용민은 박미란의 아버지를 찾아가 목을 조르고, 이 모든 와중에도 계속 이렇게 하면 감옥에서 나올 수 없을까 걱정합니다.

돌아온 박미란은 가장 신뢰하는 아들과 한상일이 남긴 빈자리를 보고 씁쓸해하며 남편이 재단에 남긴 비자금을 사회화하겠다고 선언합니다.

1년 후, 재단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오완수 앞에 서도윤이 다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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