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마지막 16회에 대한 슬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방송이 끝난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이게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15회 말미에는 조경사가 욕먹을 만한 짓을 해서 짜증이 났고, 마지막 회 예고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새드엔딩이 될지, 열린 결말이 될지 걱정이 컸다.
그런데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어요. 신유(로운)와 홍조가 행복해서 기쁘다.
조경사 관련 콘텐츠를 생각할수록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적었지만,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16화의 등장인물 장신유에 대해 기적처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JTBC 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16회 로운
나는 말할 수있다.
내가 할 테니까. 신유(로운)와 홍조(조보아)는 슬픈 과거를 청산하고 현재의 사랑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다시 나타난 강력범죄와 평화로운 부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 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16회 회정보 엔딩 시놉시스
홍조야, 눈을 떠라. 정신 차려주세요!
아버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은월할머니한테서 전화 못받았어? 그녀는 내 딸이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복숭아 따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나는 먹어야한다.
아, 아무것도 안 드셨군요. 키스는 디저트다.
먹어야만 받을 수 있다.
문어와 싸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 요리는 그런 깊은 이해에서 탄생했습니다.
쓰러진 소도 살린다는 산문어, 산송이, 전복, 인삼을 넣어 만든 삼계탕입니다.
몸에 좋은건 다 넣어보았습니다.
안해봤기 때문인데, 해보고 나니까 못할게 없더라구요. 도대체 뭐야? 나 같은 남자, 장신유. 재료가 좋다고 해서 다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우리 엄마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요리도 재능이다.
안 가면 소용없어요. 내가 그것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네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볼게. 먼저 먹어라. 당신과 함께 해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상태에 있을 수는 없어요. 얼마 전 당신은 나에게 그만두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지금은 나에 대해 흥분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내가 내 딸 때문에 시끄러운 일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는 더 이상 혼자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요? 눈을 감았다 뜨면 보고 싶다.
사랑해요. 윤학영 시장 편에 선 뒤 마음이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럼 왜 돈을 가져갔나요? 처음부터 이런 일을 할 계획이었나요? 이 예쁜 벚꽃 아래서 권재경씨만 하고 있는 걸까요? 나는 당신이 보고 이야기하는 이 세상의 모든 잠을 부러워할 것입니다.
아이돌, 배우, 옆집 아저씨, 옆집 아저씨, 시청 직원. 나 빼고 다.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기적처럼 완전히 치료됐다고 하네요. 물론. 저주는 끝났습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믿을 것입니다.
우리처럼. 많이 변한 사람 아닌가요? 깜짝 선물을 달라고 했어요. 얼굴로 놀라게 하는 건 지루할 것 같아서 다른 걸 준비했어요. 나는 움직였다? 나오라고 한 게 아니고 1층으로 내려오라고 했어요. 예전부터 네 옆에 남자가 되고 싶었는데, 이제 내 옆에 있는 여자는 너야? 나는 이 집을 샀다.
빨리 같이 살고 싶어요. 시도 해봐. 우리가 함께 만든 첫 번째 요리입니다.
우리는 괜찮았어요. 나도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나는 할머니 말을 믿지 않는다.
지난번에 당신이 이상한 말을 해서 우리를 멀어지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날 아침에 전화한 사람은 우리가 아니었습니다.
보세요, 할머니. 아무것도 옳지 않습니다.
사랑해요. 300년 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아버지, 이 사람을 데리고 가도 될까요? 결혼합시다.
농담하는 게 아니죠? 이거 진짜 묻어야 하는 거 맞죠? 감사합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16회 로운, 기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