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정지훈, 드라마, 스캔들인가, 출연진 정보, 줄거리, 신수정, 디즈니+

김하늘, 정지훈, 드라마, 스캔들인가, 출연진 정보, 줄거리, 신수정, 디즈니+

김하늘, 정지훈, 두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작 드라마 ‘화사스캔들’이 디즈니+ 개봉을 확정했다.

‘화인가족 스캔들’은 화인그룹 후계자와 결혼하며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완이 경호원 도윤을 만나 화인가족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액션 멜로드라마다.

, 항상 그녀의 곁에 있는 사람. 드라마예요.

오완수/김하늘 오완수 역은 영화, 드라마,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이 맡는다.

골프선수로 정상에 오른 완완은 화인그룹 후계자와 결혼해 재단 이사장에 오르는 등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경호원 서도윤에게 휘둘리는 캐릭터다.

서도윤/지지훈 서도윤 역은 국내는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가수와 배우로 다방면의 활동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정지훈이 맡았다.

복수를 위해 화가에 왔고, 결국 오완수를 보호하게 된 경호원이다.

경찰대 출신으로 타고난 무술 실력과 최고 수준의 사격 실력으로 특별임무를 부여받았고, 청와대에서 대통령 경호를 맡은 인물이기도 하다.

윤비서/신수신 정수정은 오완수의 비서 역을 맡는다.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사람들과 충돌하며 완수를 지켜야 하는 도윤,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완수를 만나는 김하늘과 정지훈. 대기업 상류층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만나는 두 인물의 매혹적인 관계가 새로운 서사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 흥행작을 배출한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사랑뿐’, ‘세자매’ 등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싱그러운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대본을 받은 최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하늘과 정지훈의 매력적인 만남이 기대되는 ‘스캔들’은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